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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달심 2014. 1. 17. 20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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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..... "지잉~ 삐이~" 오오, 엘리베이터가 내려왔다. 자동으로 밑으로 내려오게 되어 있는 건가? "유우 짱~! 깨끗한물 경기도정수기렌탈 괜찮아? 골렘은?!" 엘리베이터 안에는 밑으로 던져버린 옷 대신 다른 헐렁한 트레이닝 복을 입은 깨끗한물 경기도정수기렌탈 아스나 혼자 있었다. 난 아스나의 질문에 대답하는 대신 손가락으로 까마득히 먼 계단의 아래쪽을 가리켰다. "대, 대단해..." "별 대단할 것도 없어. 그럼, 돌아가자." "그런데, 너...... 아까전의 그건 도대체 어떻게 한 거야?!" "뭘? 아까전의 그거라니." "그 왜 있잖아! 지하도서실에서 골렘을......" "글쎄~? 지가 알아서 부숴지던걸." 아스나는 카에데나 쿠페이, 마키에처럼 가까이서 보지 않았기에 적당히 얼버무리는 것만으로 수상하다는 표정을 짓긴 했지만 넘어가 주었다. 카에데는 깨끗한물 경기도정수기렌탈 깨끗한물 경기도정수기렌탈 좀 그렇지만, 쿠페이랑 마키에는 단순한 애들이니 좀 거짓말 섞어가면서 말하면 넘어가버리겠지? 자아, 깨끗한물 경기도정수기렌탈 이걸로 도서관의 깨끗한물 경기도정수기렌탈 끔찍한 탐험도 마무리가 된 셈인가... 내 다시는 이 동네에 오나 봐라. "마키에 짱~ 유우 짱~ 둘다 어디갔었던 거야~!!" 방으로 깨끗한물 경기도정수기렌탈 돌아가니 왠지 모르게 삐져 있는 아코가 두 뺨을 불퉁하게 부풀린 깨끗한물 경기도정수기렌탈 깨끗한물 경기도정수기렌탈 채 맞아주었다. 이틀이나 깨끗한물 경기도정수기렌탈 깨끗한물 경기도정수기렌탈 넘게 룸메이트라는 사람들이 밖으로 나돌았으니, 혼자 남겨진 아코의 입장에서